성주군 선남면은 2020년 정기분 재산세 납기일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재산세 야간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상담실 운영으로 평소 농사일로 바쁜 농민뿐만 아니라 관내공장이 많은 특성상 직장인들에게도 맞춤형 상담민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남면장 이명진은 "적극행정으로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면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알 권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