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22일 헌옷, 정장을 기부하는 '언택트 리싸이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협회 창립 56주년 기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전국 16개 지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부한 의류는 '아름다운 가게'와 '열린 옷장' 매장에서 재판매 되어 수익금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헌옷과 정장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