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여성예비군은 28일 군 관내 어려운 가정에 대해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위 여성에비군 대원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 읍면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 16가구에 쌀(20kg) 16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 예비군 지역대장, 예비군 읍면대장, 여성예비군 총무,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미영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코로나로 지역 힘들어 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