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주)은 2010년 동아백화점과 한 가족이 된 이후 겨울철마다 김장김치‧연탄 나눔을 11년 동안 대구 경북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는 201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하고 있다.
김진호 구미지점장은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써야 한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과 김장김치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로 유난히 힘든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과 희망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