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 데 사용된다.
건협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학금과 장애인 특화 차량 제작비(전국 11개 보건소) 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