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프랜즈가 지난 2일 코로나 극복에 써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MSM 식이유활요소 세안제 200개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바이오프랜즈 조원준 대표는 "코로나로 전 국민이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코로나 조기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세안제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SM 식이유황효소 세안제는 파파인 효소가 피부 노폐물과 각질에 도움을 주고 식이유황이 피부를 보호해 매끄럽고 윤기나게 유지시켜주는 자극 없는 약산성 세안제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바이오프랜즈의 세안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하신 귀한 뜻을 받들어 현재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필요한 곳에 배부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