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도내 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18일 확진자(경산#938)의 접촉자 2명 확진, 19일 확진자(경산#940)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18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6일 확진자(포항#494)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8일 확진자(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13일 확진자(칠곡#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17일 확진자(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6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