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우산고로쇠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20ha, 1만4천 본 규모의 지역특화림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물려주고자 하는 의미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여인원을 간소화 진행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한 우산고로쇠 특화림을 성공적으로 조성할 것이며,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