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의 관문인 새마을공원을 소나무와 야생화 등 관목과 꽃의 조화로운 동산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겨울 기초 조경사업으로 다듬어진 새마을공원이 늘 푸르고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다가오는 축제를 즐기러 내방하는 다른 지역의 손님들에게 따사롭고 포근함을 선사한다.
돌과 상토로 굴곡을 만들고 소나무, 남천, 가우라, 눈향, 영산홍, 황금실측백, 차이브, 꽃잔디 등을 식재하여 4계절 다채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