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DGB 대구은행 경북본부 후원으로「어버이날 효잔치」행사가 열었다.
DGB대구은행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도시락(280명 분)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단체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의 결식을 방지하며 건강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버이날뿐만아니라 초복, 노인의 날 행사 등 소외계층의 결식 완화와 정서지원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지역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