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지난 10일 건협 경북지부 이강원 사업관리부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일터 캠페인은 기업의 직장인들이 월급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건협 경북지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착한 일터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강위중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우리 협회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대구·경북 지역주민들께 작은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나눔에 참여해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힘든데도 월급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일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건협 경북지부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 16개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 조기발견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