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케이 인터내셔널이 23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만 매를 달성군청에 기탁 했다.
김경석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겨워 하는 주변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고 이 위기를 잘 견뎌 내고 당당히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가 재확산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방역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했다.
한편, 디엔케이 인터내셔널은 달서구 구마로에 본사를 둔 무역 전문회사로 2020년 당시 코로나 성금을 대구광역시에 기탁 하고, 2021년 2월 10만 매의 마스크를 기탁 하는 등 코로나 극복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