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복지재단이 지난 1일 현풍읍에 소재한 ㈜미르크린에 착한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기업은 매달 30만 원 이상 또는 매년 300만 원 기부를 약속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가입 시 착한 기업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미르크린은 2018년 설립되어 상가·아파트·관공서·학교 등과 같은 건물 위생 관리, 공공하수처리장 환경미화 등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박성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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