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5명이 신규 발생해 검사 인원이 적었던 영향도 있지만,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10명대로 내려갔다.
포항시에서는 5명으로 (서울시 광진구) 접촉자 1명 확진, 8월 30일(포항#1,125)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포항#1,12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13일(포항#1,201)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5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13일(경주#950) 접촉자 1명 확진, (경주#952)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명으로 식당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1,147)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1일(상주#169)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5.0명으로, 13일 현재 4천31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3천786명 검사에서 15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