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함께 옥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맛바구니'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국과 밑반찬을 준비해, 달성군 저소득 가정 54가구에 전달했다. 이무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해마다 반찬나눔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헌옷수거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