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용객에게 체험 장비를 지급하고 토종밤을 주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에게 성주군에서 생산한 생목이버섯과 참별이 그립톡을 상품으로 증정해 성주군 홍보는 물론 이용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을철 밤줍기 체험행사를 매년 시행해 나갈 것이며,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