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과 23일 준비를 마치고 24일 당일 각 마을 새마을회장, 부녀회장 총 50명이 모여 총 5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새마을회에서 직접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허정순 성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 함께 잘사는 인정 넘치는 성주읍을 위해 앞장서시는 성주읍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