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라면 500박스를 기탁 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 장, 라면 5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개관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