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29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성금 2백만 원을 기탁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2019년 4월 이후 6차례 이웃사랑 성금 총 1천만 원의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주군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서선희 지사장은 "추운 겨울 날씨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때 힘이 되어주고자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