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복지 사각지대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세트 306개를 전달했다.
보훈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 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보훈 예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장애인특화 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