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옥성면 초곡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전기 스위치 LED 조명 교체, 이미용, 마을 대청소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본인의 숙련 기술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멘토단 여러분의 숙련된 기술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 주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구미시에서도 숙련기술인들이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어 전문기술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2013년 10월 창단해 현재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경상북도 구미시 최고장인 등 4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컨설팅, 마이스터고 학생 산업현장견학과 진로적성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