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해 365일 24시간 보장하는 자원봉사자종합보험에 가입했다.
자원봉사자종합보험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적, 경제적으로 보장받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2023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으로 추진했다.
체결보험사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으로 보장은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1년간)까지 보장범위는 자기부담금 없는 완전보장으로 타 보험과 중복보장 된다.
보장범위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중일 때는 물론 시작 전, 후 활동 장소에 있는 동안, 사전에 계획된 공식활동, 자원봉사활동 중 신체, 재산상 피해 등 여러 사안이 있으며 제시된 보장기준을 토대로 보장금액 조정과 추가특약도 가능하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봉사에 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보장도 중요하지만 사고 없는 안전한 봉사가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