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삼성전자 구미사회공헌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키오스크사업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해 모금되었다.
사업수행기관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부서부지부를 통해 사랑터, 은광, 하늘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3개소의 재활치료교구 구입, 프로그램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고, 구미사업장에서 시작된 나눔키오스크 사업이 삼성전자를 넘어 관계사까지 이어지게 되어 사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혔다.
삼성전자 나눔 키오스크사업은 사내 임직원들이 후원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씩 기부되는 무인 단말기 모금 시스템으로 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최초 시작 이후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