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일 이티당충전소에서 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 8백만 원 상당의 마카롱을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마카롱은 머랭으로 만든 쿠키 2개 사이에 크림이 포개진 것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간식이다.
이티당충전소 국경환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정성 들여 만든 마카롱을 아동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간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티당충전소는 2020년 고아읍에 설립된 마카롱 제조업체로 2021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2022년 연 매출 5억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