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경상북도를 대표해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3개 분야 5개 종목(4인조법, 호스전개·회수, 구조, 외상평가, 심폐소생술)에 1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날 시연회는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 달성을 다짐하며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전우현 김천소방서장,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약 50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 꿋꿋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