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 소확행서비스 및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서는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 도서판매, 중식 간식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생활밀착형 서비스 부스에는 반려 식물심기, 핸드 마사지, 홈카페즐기기, 건강체크를 비롯한 칼갈이 서비스가 새로이 추가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신애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들이 근검절약의 소비문화와 다양한 소확행을 느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2023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상반기 6월을 마지막으로 혹서기 7월과 8월에는 휴장하고 9월에 다시 개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