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책디자인단'은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민간의 서비스디자인을 활용해 정책의 개발·개선을 제안하는 새로운 시민참여 제도로, 중앙정부의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응용해 이번에 처음 도입했다.
2023년 시민정책디자인단은 분야 전문가 1명, 시민 6명, 서비스 디자이너 1명, 공무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5개월 부서 제안으로 선정된 연구과제 '구미역 복합문화거점공간 Ground 9 조성사업'의 운영 콘텐츠와 홍보 방안 자료조사와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