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5일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등을 포함한 당원들과 함께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평생 기억하며 목숨 바쳐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장마가 시작되고 올여름 역대급폭염이 예고되었다"라며 "지역의 취약 지대를 미리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살펴보면서, 장마와 폭염 피해 최소화와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