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은 총 19객실과 어린이 물놀이시설, 바비큐장, 편백숲 산책로를 갖추어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산림욕으로 달래며 즐길 수 있는 휴양숙박 시설이다.
특히, 성수기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 전 시설물 점검을 마쳤고,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 관리 요원도 배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피해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휴가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 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