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전선포식은 취임 이후 50여 차례의 소통콘서트로 만난 3천여 명의 군민들의 희망과 관심을 군정 방향의 나침반으로 삼아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한 미래비전을 군민들과 함께 다짐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군정 미래비전으로 △젊은 청년의 희망이 되는 지속 가능한 젊은 도시! △기업 하기 좋은 혁신성장 경제도시!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고품격 관광도시! △사람이 모이는 대도시권 연계도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지향 교육도시! △영농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 도시! 를 제시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방소멸시대 어려운 지방여건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