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이병환 성주군수가 "성주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년 값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방향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춘 강의를 이어 나갔다.
먼저, 1년 성과로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스마트 승강장 설치와 별고을 택시 운영, 회전교차로 확대 △노인 일자리와 여가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민선 8기 2년 차를 시작하며 중점적 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등 광역교통망 확충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별의별 문화마당 조성 등 2단계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심산 문화테마파트·성주호 관광단지와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 등을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 7기에는 성주 미래의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 8기에는 5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성과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