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1일 오후 5시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2023년 국민의힘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시, 재선)을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17일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송언석 국회의원(63년생, 김천시, 재선)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후보자 1인의 경우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토록 하는 당헌 당규에 따라 21일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향후 1년간 경북도당을 이끌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절차에 따라 다음 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시작으로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예천군 일대에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경북도당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