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군위읍 복지 사각지대 초중고학생 중 방학 기간 급식을 대신해 식사를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써 군위읍 봉사단체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일주일간 먹을 수 있는 행복 도시락을 만들어 여름철 건강관리 포스터와 함께 전달한다.
군위읍 여성 봉사단체 20여 명과 협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진행하며 봉사 대상인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직접 조리·배달 봉사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위읍 거주 초중고학생을 키우는 취약계층에게 행복 도시락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