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ESG 에너지 효율화 경영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구미시, 구미시설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4개 기관과 SK실트론, LG-HY BCM,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아주스틸, 피엔티, 인탑스, 세아메카닉스, TSR, 주광정밀, LB루셈 10개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민‧관 합동 ESG 협의체 '구미산단 ESG 함께 ON+' 릴레이 행사로 자발적 ESG 개선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사례를 입주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구미가 그린(green) 미래 그림' ESG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ESG 경영실천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