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 지역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 심리적 안정을 위한 '따뜻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상주 관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 금품을 모집해 1천700만 원의 후원 금품을 모집했고,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저소득 740세대에 후원품으로 전달됐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후원 물품을 전달받는 분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만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