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23개 종목에 도내 22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결과, 배구·소프트테니스가 종합우승을, 게이트볼 종합 2위(여자부 우승, 남자부 4위), 족구 종합 2위(일반부 3위, 장년부 2위), 체조 종합 3위, 탁구 단체전 3위(60대 라지공 복식 3위/70대 라지공 복식 3위), 볼링 종합 4위, 파크골프 군부 3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성주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