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도흥3리 노인회 '꽃바람 소녀들' 라인댄스 식전공연으로 주민대표 활동 소감, 방천밴드 축하공연, '꽃길따라 샤랄라'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노수훈 이장은 "지난 7월 군수와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코스모스 씨를 뿌렸는데 활짝 핀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다"라며 "서로 화합하고 잘사는 도흥3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마을 주민들의 하나 되는 모습들이 마을공동체의 우수한 본보기다"라며 "마을의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더욱 탄탄한 마을이 되고 성주군도 주민들의 복지역량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