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8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9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결승 경기를 진행했으며 우승은 구미 예강팀, 준우승은 원주 판부팀, 3위는 문경 영강, 포항 해송팀이 차지했다.
군위군은 2017년 제3회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이후로 6년 만에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해 군위군의 훌륭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4회 군위삼국유사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