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공무원, 숲가꾸기 패트롤, 산불전문진화대 등 30여 명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으로 취약계층 거주지를 방문해 땔감을 전달하고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 나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