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자연닮은 치유농장과 4-H연합회, 드림스타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8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와 자연닮은 치유농장, 4-H연합회, 지역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자 계획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에 사랑을 전해준 분들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유년시절의 특별했던, 이번의 좋은 추억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