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22일 금수면을 방문해 2024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로 쌀국수 10박스를 기탁 했다.
금수면 생활개선회는 이정이 회장을 필두로 평소 금수면에 행사가 있으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쌀소비 촉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회원들의 성의를 모았다.
이정이 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내년에도 역시 이어 나가겠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는 생활개선회 회원에게 감사하며, 지역주민들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이 더 풍족해진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