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2024년 김천시립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GMA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GMA 아카데미'는 김천시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개월(4주) 과정으로 4월 3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수업은 뜨개, 아크릴화, 원예, 테라리움으로, 수업료는 1인 20,000원이고 재료비는 별도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네이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업마다 네이버 예약 20명, 현장 접수(네이버 예약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5명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GMA 아카데미를 통해 김천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창작 활동 제공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가지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