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종사자들은 문화재의 원형 유지와 최소 간섭의 원칙을 근거로 지역 문화재를 돌보며 가벼운 수리에 필요한 한식 미장, 조경 실습교육에 진행했다.
이미 자격증을 취득한 종사자가 멘토가 되어 동료 직원들의 교육 도움을 주었으며, 교남문화유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복권기금 추진사업으로 모니터링과 경미수리 및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서부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 돌봄 사업을 경북 서부지역(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의 문화재 334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경미 수리와 일상관리로 문화재 훼손을 사전 예방 조치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