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달의 임업인 선정…백두표고 김윤영 표고버섯·표고 칼국수로 4월 임업인에 선정 기사입력 2024.04.12 09:36 댓글 0 상주시에서는 산림청이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임업인'에 백두표고 김윤영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표고버섯 재배를 선도하는 여성 청년임업인이자 상주시 표고버섯 멘토로도 활동한 김 대표는 품질 좋은 표고버섯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 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 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금오회, 제50회 금오대상 시 ·김천시, 2024 행복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선정!!!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들 입장문 발표!!! ·김밥축제장, 동화 속이란 착각에 빠져든 행사장! ·스위시 초밥 도시락, 샐러드 전문 '지니프레쉬'와 콜라보 ·김천김밥축제, 김천시 인구보다 많은 인파 몰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