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위해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 14명, 군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명과 소방차 3대,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되고 119부계지역대, 군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군위군과 강북소방서 간 합동훈련으로, 산불 상황 발생 시 소방과 군위군 산불진화장비 사이에 호환 가능한 연결 금속구 활용을 통한 유관기관과 공조로 체계적인 진화 시스템을 구축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소방서와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산불방지를 위한 등산객과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