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대표관광상품은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고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문화, 웰니스, 힐링, 캠핑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1박 2일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자 기획했다.
2일 차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 선생 이야기를 듣고 전통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대가야수목원과 대가야시장에서 화창하고 생동감 있는 고령을 만나보는 코스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먹거리, 체험, 숙박까지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에 머무르며 일상을 체험하는 생활밀착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