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천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전문 기술과 가공 시설·설비 마련이 부담이었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과 함께 가공 장비 사용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수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한 농특산물 가공제품을 개발함으로 지역 농가의 다양한 수익창출과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농산물 가공 사업을 준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