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천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명문가패를 수상한 이미숙 여성연합회장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명문가패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명문가패를 수상하신 이미숙 여성연합회장 가족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뜨거운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용소방대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대원들의 사명감 고취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