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주최하고 무지크브로이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 이봉울 피아니스트,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프리콘서트에 이어,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아스트로 피아졸라 재단 공식 퀸텟인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고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응광 성악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