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10월 말까지 취약지와 마을단위 방역 기사입력 2024.05.04 10:19 댓글 0 군위군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방역민간위탁업체로 구성된 방역반을 운영 5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제활동으로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모기·파리 등 위해 해충의 활동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집중 방역 소독 강화로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재난 방역과 10~12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방역을 하였으며, 올해도 3월부터 모기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저수지와 공중화장실 방역과 주요 하천 일대 방역에 나서는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순애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지부, 전래놀이 지도사과정 입교식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